페라리 그랜드 투어

본 그랜드 투어 전시는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파리, 모더니즘의 런던, 압도적인 에너지를 가진 뉴욕과 미국 등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를 무대로 시작하여 호화로운 중동을 거쳐 고전미의 중국과 극동으로 마무리됩니다. 아름다움과 명성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차량들을 시대별로 보여줌으로써 페라리는 기억에 남은 순간들과 중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카라칼라 서킷에서 열린 로마 그랑프리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페라리는 트랙에서 이뤄낸 수많은 승리를 통해 레이서들에 이어 운전자들과 유명인사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들은 항상 혁신을 꾀하고 정밀한 공학과 형태적 아름다움에 있어서 선두에 서 있는 페라리만의 특별한 매력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환상적인 페라리 이야기엔 아이코닉한 장소와 잊을 수 없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이 드림카와 함께 하는 이야기 속에서 페라리는 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랜드 투어는 페라리의 최신 라인업과 함께 당연한 결론인 이탈리아에 도달합니다. 페라리는1950년대와 60년대 태평하고 즐거운 로마의 삶을 뜻하는 돌체 비타(Dolce Vita)를 우아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하며 전세계를 향해 로마(영원한 도시, Eternal City)가 돌체 비타의 무대라고 소개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