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우측)는 1951년 7월 14일, 포뮬러1 챔피언십 영국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에 최초로 우승을 선사했다.
다부진 체격이 눈에 띄는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일명 “팜파스의 황소”)는 페라리 375를 타고 1951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에디 어빈(좌측), 미하엘 슈마허(우측)와 함께 1998년 아르헨티나 페라리 출범식에서 찍힌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의 모습. 곤잘레스는 1999년 3월 4일, 지역 페라리 오너 및 열성 팬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페라리 클럽을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