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작 중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클래식 페라리와 블루스 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매사추세츠주 노르우드로 떠난다.
자동차, 인도 예술품, 기타에 진심인 어니 보흐 주니어(Ernie Boch Jr)는 자동차 판매 & 서비스 회사의 전 오너이자 CEO였다. 한때 블루스 록 밴드, 어니 앤 더 오토매틱스(Ernie and the Automatics)의 리더였던 그는 매사추세츠주 노르우드(Norwood)에 있는 집을 박물관으로 변신시켰다. 1965년식 330 GT 2+2와 1979년식 512 BB를 비롯한 페라리들이 그의 컬렉션 속에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고, 어니 주니어는 이 컬렉션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