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296 GTB의 엔진은 663마력의 120° V6엔진으로 122kW(167마력)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전기 모터와 결합돼 있다.
1961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36번 차에 탑승한 리치 긴터가 2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상대인 포르쉐를 따돌리고 있다. 이 경기는 페라리 최초의 120° V6 엔진 데뷔 경기였다.
연속적으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노리고 있는 스쿠데리아 팀에게 1983년 포뮬러 1 시즌에서 첫 우승을 안겨준 패트릭 탬베이(Patrick Tam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