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톤 컬러 옵션은 전면 오버행 노우즈, 후면의 신형 루브르 리어 스크린, 그리고 탄소 섬유로 제작된 스포일러에 이르는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의 디자인을 강조한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소유의 테스트 트랙에서 이름을 따온 SF90 스트라달레의 아세토 피오라노 버전은 전설적인 피오라노 서킷 요소들을 반영하고 있다.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와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다음으로 신형 296 GTB는 스탠다드 버전과 함께 아세토 피오라노 버전으로 출시되는 페라리의 최신 모델이다.
296 GTB의 아세토 피오라노 버전은 250 LM에서 영감을 받은 투 톤 컬러 옵션을 적용하며,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전면 범퍼의 외부 엣지와 탄소 섬유로 제작된 내부 경량 부품을 그 특징으로 한다.